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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정근우 `일본 다승왕이 별거야?` [MK포토]
입력 2014-02-24 13:19 
일본 오키나와에서 시즌 준비를 위해 전지훈련 중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24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연습경기를 가졌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한화 정근우가 KIA 선발 홀튼을 상대로 2루타를 치고 힘차게 진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오키나와)=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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