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초특가 빅세일, 호주까지 17만원?…`대박`

에어아시아가 파격적인 항공권 세일 이벤트를 실시해 화제다.
24일 에어아시아는 "24일 새벽 1시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총 7일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 빅세일 특가항공권의 여행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다.
에어아시아는 홍콩, 쿠알라룸푸르, 일본 등 주말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근거리 국제선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인천-쿠알라룸푸르 항공권은 최저 9만9000원(이하 편도, 총액운임)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도 최저 8만8000원에 살 수 있다.
인천 출발 방콕도 12만5900원부터, 싱가포르 12만5900원부터, 푸켓 13만2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3만5900원부터, 발리 14만3900원부터 항공권을 판매한다
부산 출발 항공권은 방콕 노선을 11만1900원부터, 싱가포르 11만1900원부터, 푸켓 11만8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2만1900원부터, 발리 12만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퍼스 15만8900원부터, 서울-멜버른 18만900원부터, 서울-시드니 17만7900원부터, 부산-퍼스 14만7900원부터, 부산-멜버른 16만6900원부터, 부산-시드니 16만3900원부터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 빅세일 특가항공권은 24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에어아시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