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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폭풍 성장…이제는 ‘훈남오빠’라 불러야 할 듯
입력 2014-02-24 12:21 
방예담 폭풍 성장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준우승자 방예담이 폭풍성장해서 깜짝 등장했다.
방예담 폭풍 성장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준우승자 방예담이 폭풍성장해서 깜짝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팝스타3에 YG연습실에서 연습중인 이채영을 찾아 그녀를 응원하는 방예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예담은 이채영에 우유를 건넨 뒤 응원을 하러 왔다”고 말했고, 이채영은 방예담의 깜짝 응원에 고마워했다.

13살 동갑내기 두 사람은 이날 다소 어색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방예담은 ‘K팝스타2 출연 당시보다 부쩍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3에서는 TOP10 멤버들을 뽑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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