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임종룡 회장, 김주하 농협은행장을 포함한 자회사 CEO들이 헌혈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 농.축협과 더불어 3월 말까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과 계열사에서 전사적 헌혈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신체의 일부인 혈액을 나누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작지만 큰 사랑의 실천"이라며,"농협금융 출범 2주년을 맞아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 드리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중앙본부 임직원들은 이 날 건강한 혈액을 기부하기 위해 1주일 전부터 음주와 흡연을 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농협 임직원이 실천한 봉사활동은 76만여 시간에 달한다. 농협은행은 2011년부터 2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선정됐다.
[배미정 기자]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 농.축협과 더불어 3월 말까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과 계열사에서 전사적 헌혈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신체의 일부인 혈액을 나누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작지만 큰 사랑의 실천"이라며,"농협금융 출범 2주년을 맞아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 드리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중앙본부 임직원들은 이 날 건강한 혈액을 기부하기 위해 1주일 전부터 음주와 흡연을 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 농협 임직원이 실천한 봉사활동은 76만여 시간에 달한다. 농협은행은 2011년부터 2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선정됐다.
[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