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가 앞뒤나 옆으로 휘는 척추 굽음증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2년 척추굽음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모두 14만 4,713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 환자는 9만 4,254명으로 전체의 65.1%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10대가 38.3%로 가장 많았고, 특히 10대 여성의 진료인원이 전체 평균보다 4.1배 높았습니다.
김형섭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예방과 치료를 위해 척추 층방근 등 척추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2년 척추굽음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모두 14만 4,713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 환자는 9만 4,254명으로 전체의 65.1%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10대가 38.3%로 가장 많았고, 특히 10대 여성의 진료인원이 전체 평균보다 4.1배 높았습니다.
김형섭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예방과 치료를 위해 척추 층방근 등 척추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