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윤계상' 'god'
배우 윤계상이 그룹 god가 다섯 명의 멤버로 3월 컴백한다는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24일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윤계상이 god로 3월 컴백한다는 얘기는 근거 없는 얘기다"라며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촬영을 막 시작한 단계고 연기에 집중해야 할 시기인데 가수로서 컴백하는 것은 무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계상이 향후 god로 컴백해 활동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직 논의 중인 부분이다. 현재로선 그 무엇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그 동안 god 멤버인 윤계상, 김태우, 손호영, 데니안, 박준형은 god 재결성을 위해 꾸준히 만남을 가지며 논의를 해왔지만, 현재 멤버들의 소속사가 각각 다르고, 상황의 입장차가 있어 재결성 시기와 구체적인 사안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윤계상, 손호영이 합류한 5인 멤버가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3월 중 컴백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윤계상은 현재 '태양은 가득히'에서 정세로 역으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god 손호영 윤계상 합류 컴백에 대해 누리꾼들은 "god 5명 컴백은 정말 원하는데 손호영 윤계상 생각하면 좀 힘들 듯" "손호영, 다른 방송보다 빨리 god에서 보고 싶은데" "윤계상, god 하다가 배우 하겠다고 탈퇴했었는데 다시 돌아올까? 그래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