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오른손 중지 부상을 당한 이와쿠마 히사시가 예상보다 빨리 복귀할 수도 있다는 긍정론이 제기됐다.
쥬렌식은 공을 던질 수 있을 때까지는 모른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이와쿠마는 당장이라도 밴드를 떼고 공을 던지고 싶어한다. 현명한 일은 아니지만, 느낌은 좋다”며 그의 회복 상태가 빠르다고 전했다.
이와쿠마는 지난 1월 훈련 도중 공을 잡으려고 뛰던 도중 오른손 중지손가락이 그물에 걸리면서 인대를 다쳤다. 현재 보호대를 착용 중인 그는 간단한 수비 연습만 소화하고 있다.
쥬렌식은 던지는 손은 어떤 부상이든 심각하다”면서 우리가 처음 생각했던 것만큼 심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공을 던지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모른다”며 신중함을 유지했다.
한편, 이와쿠마는 자신의 손가락 상태에 대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3월 4일 검진을 통해 회복 정도를 살필 예정이다. 로이드 맥클렌돈 감독은 그가 6이닝 이상을 소화할 수 있는 몸상태가 될 때까지 마운드에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greatnemo@maekyung.com]
쥬렌식은 공을 던질 수 있을 때까지는 모른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이와쿠마는 당장이라도 밴드를 떼고 공을 던지고 싶어한다. 현명한 일은 아니지만, 느낌은 좋다”며 그의 회복 상태가 빠르다고 전했다.
이와쿠마는 지난 1월 훈련 도중 공을 잡으려고 뛰던 도중 오른손 중지손가락이 그물에 걸리면서 인대를 다쳤다. 현재 보호대를 착용 중인 그는 간단한 수비 연습만 소화하고 있다.
쥬렌식은 던지는 손은 어떤 부상이든 심각하다”면서 우리가 처음 생각했던 것만큼 심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공을 던지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모른다”며 신중함을 유지했다.
한편, 이와쿠마는 자신의 손가락 상태에 대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3월 4일 검진을 통해 회복 정도를 살필 예정이다. 로이드 맥클렌돈 감독은 그가 6이닝 이상을 소화할 수 있는 몸상태가 될 때까지 마운드에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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