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대가 점거한 태국 방콕의 쇼핑가에서 폭발물이 터져 시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폭발물은 수류탄으로 추정되고, 12살 어린아이를 포함해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는데요.
이번 사고를 포함해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넉 달 동안 시위로 인한 사망자는 경찰과 시위대를 포함해 19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800명에 달합니다.
폭발물은 수류탄으로 추정되고, 12살 어린아이를 포함해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는데요.
이번 사고를 포함해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넉 달 동안 시위로 인한 사망자는 경찰과 시위대를 포함해 19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800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