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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브로디 탈락 “가창력을 볼 수 없었다”
입력 2014-02-23 22:06 
K팝스타3 브로디 탈락, ‘K팝스타3’ 브로디가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탈락했다. 사진=K팝스타3 캡처
K팝스타3 브로디 탈락

‘K팝스타3 브로디가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탈락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생방송 진출자를 결정하는 TOP 10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브로디는 보니엠의 ‘써니(Sunny)를 들고 무대 위에 올랐다.

심사위원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집중 트레이닝을 받은 브로디는 깜찍한 안무를 바탕으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혹평이었다.

양현석은 사실 오늘 무대가 아쉬웠다. 선곡에 있어서 내가 원했던 것과 조금 달랐던 것 같다. 가창력을 볼 수 있는 무대였으면 좋았을 뻔 했다”고 평했고,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후 브로디는 눈물을 보이며 실망스럽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심사위원들과 스태프,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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