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건형이 군대에 온 하루사이 늙은 헨리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익숙지 않은 한국 군대 문화에 지친 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격훈련을 앞두고 훈령병들과 잠시 담소를 나누게 된 박건형은 헨리를 보며 +하루 사이에 많이 늙었다”고 말했다.
박건형의 말처럼 헨리는 입소 하루 만에 푸석푸석한 얼굴을 보여주었다. 하루가 30년 같았다고 말하는 헨리에 박건형은 이제와서 말이지만 어제 선글라스 꼈을 때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케이윌 역시 전 그때 울 뻔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입도 당시 군대를 일반 촬영쯤으로 생각했던 헨리는 은색 캐리어에, 고관에게 선글라스 등을 자랑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던 바 있다. 당시를 떠올리던 박건형은 나는 조교의 마음이 잠깐 들었다”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헨리는 저는 그때 군대에 대해 하나도 몰랐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알 것 같다”며 힘든 거 하나는 확실히 안다”고 한숨을 내쉬듯 말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익숙지 않은 한국 군대 문화에 지친 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격훈련을 앞두고 훈령병들과 잠시 담소를 나누게 된 박건형은 헨리를 보며 +하루 사이에 많이 늙었다”고 말했다.
박건형의 말처럼 헨리는 입소 하루 만에 푸석푸석한 얼굴을 보여주었다. 하루가 30년 같았다고 말하는 헨리에 박건형은 이제와서 말이지만 어제 선글라스 꼈을 때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케이윌 역시 전 그때 울 뻔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입도 당시 군대를 일반 촬영쯤으로 생각했던 헨리는 은색 캐리어에, 고관에게 선글라스 등을 자랑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던 바 있다. 당시를 떠올리던 박건형은 나는 조교의 마음이 잠깐 들었다”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헨리는 저는 그때 군대에 대해 하나도 몰랐다. 그런데 지금은 조금 알 것 같다”며 힘든 거 하나는 확실히 안다”고 한숨을 내쉬듯 말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