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케이윌이 군가를 부르면서도 ‘명품 가창력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백구산 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군가를 배우는 배우 박건형,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케이윌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서운 빨간조교로부터 군가를 배운 뒤, 이들은 한 절씩 돌아가면서 따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미묘하게 음정이 틀린 가운데 케이윌은 가수라는 것을 증명하듯 청아한 바이브레이션을 선보였다.
감성 발라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군가를 부른 케이윌은 모두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하지만 너무 부드러웠던 탓에 케이윌은 군가답게 패기있게 부르라”는 지적을 받게 됐다. 다시 패기를 넣어서 부른 케이윌이지만 여전히 바이브레이션을 감출 수 없었다.
케이윌 다음은 헨리였다. 아이돌 멤버인 헨리는 어딘가 처연한 아이돌 창법을 선보였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박건형은 뮤지컬 창법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백구산 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군가를 배우는 배우 박건형,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케이윌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서운 빨간조교로부터 군가를 배운 뒤, 이들은 한 절씩 돌아가면서 따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미묘하게 음정이 틀린 가운데 케이윌은 가수라는 것을 증명하듯 청아한 바이브레이션을 선보였다.
감성 발라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군가를 부른 케이윌은 모두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하지만 너무 부드러웠던 탓에 케이윌은 군가답게 패기있게 부르라”는 지적을 받게 됐다. 다시 패기를 넣어서 부른 케이윌이지만 여전히 바이브레이션을 감출 수 없었다.
케이윌 다음은 헨리였다. 아이돌 멤버인 헨리는 어딘가 처연한 아이돌 창법을 선보였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박건형은 뮤지컬 창법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