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타블로가 만든 달고나 "쓰다!"
입력 2014-02-23 17:50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타블로가 만든 달고나를 거부했다.
23일 오후 KBS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17회 '좋은아빠 콤플렉스'편에서는 타블로와 부녀와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의 가족이 캠핑을 떠났다.
빙판 위에서 신나게 썰매 타기를 즐긴 이들은 추억의 간식 달고나를 만들기로 했다. 강세미의 남편 소준과 타블로는 각자의 방법으로 달고나를 만들었고 아이들의 반응을 예상밖이었다.
타블로의 딸 하루는 타블로가 만든 달고나를 삼키지 못하고 뱉었다. 실망스러운 표정의 하루와 마찬가지로 소현 역시 달고나를 "쓰다"며 먹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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