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구 등 전국 2800가구 청약
입력 2014-02-23 17:26 
이번주에는 전국 총 2800여 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대구 북구 금호동 '칠곡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977가구), 부산 정관신도시 A24블록 '정관신도시 이지더원5차'(426가구) 등 지방 물량이 많다. 28일에는 올해 동탄신도시 첫 민간분양 포문을 여는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의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서한은 대구 북구 금호동 '칠곡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의 청약접수를 25일 시작한다. 지상 25층, 9개 동, 총 977가구 규모에 전용 74~132㎡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755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27일에는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24블록 '정관신도시이지더원5차', 경북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우방아이유쉘', 충북 충주시 연수동 '충주 연수 계룡리슈빌 2차'가 1, 2순위 청약에 나선다.
견본주택 개관은 28일에 몰려 있다. 반도건설은 28일 동탄2신도시 A38 블록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1층, 지상 20층, 17개 동, 총 1135가구 규모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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