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조백상 선양총영사 13시간 소환 조사
입력 2014-02-23 15:27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조백상 중국주재 선양영사관 총영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 실무팀은 어제 오전 10시 조 총영사를 불러 국회에 출석해 발언한 내용을 중심으로 13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위조 논란이 있는 문건 입수에 관여한 선양영사관의 이 모 영사가 어떤 경로를 통해 문서를 입수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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