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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오세근 `분명히 선 안 밟았어요` [MK포토]
입력 2014-02-23 15:12 
23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KGC 이상범 감독의 사퇴로 이동남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KGC 오세근이 3쿼터 초반 사이드 라인을 벗어나는 볼을 허리를 굽혀 살려낸 후 라인을 밟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편 KGC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상범 감독의 성적부진에 따른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상범 전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로 시즌 6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지휘봉을 놓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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