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24)가 3월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 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3일 보도를 통해 마오가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 이후 자신의 은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소치올림픽을 끝낸 아사다는 4년 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놓고 불가능하다”고 말하면서도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전부 끝나고 난 뒤, 차분히 생각해 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번 올림픽 대회에서 6위에 입상한 마오는 향후 행보에 대해 아직 아무런 생각도 없다. 올림픽이 끝났지만 여전히 일정이 많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세계선수권 대회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며, 마오는 이후 4월 초부터 여름까지 오사카에서 아이스쇼를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3일 보도를 통해 마오가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 이후 자신의 은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소치올림픽을 끝낸 아사다는 4년 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놓고 불가능하다”고 말하면서도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전부 끝나고 난 뒤, 차분히 생각해 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번 올림픽 대회에서 6위에 입상한 마오는 향후 행보에 대해 아직 아무런 생각도 없다. 올림픽이 끝났지만 여전히 일정이 많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세계선수권 대회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며, 마오는 이후 4월 초부터 여름까지 오사카에서 아이스쇼를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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