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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에이미, 1억 준 이유+미국 도피설…"헉! 정말이었어?"
입력 2014-02-23 11:15 
사진=스타투데이


아궁이 에이미

에이미 사건 관련된 의혹이 전격 파헤쳐졌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아궁이)에서 에이미 사건 관련해 세간의 오해가 다뤄졌습니다.

'아궁이' 류여해 교수는 "해결사 검사로 불렸던 그 분에게는 약혼자가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사가 에이미에게 건넨 1억원 이유도 공개됐습니다. '아궁이'에 따르면 검사와 피의자가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이 법적으로 엄격하게 금지됐기에 두 사람이 함께 미국으로 떠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류여해 교수는 "에이미는 사법처리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지만 검사의 미래는 어둡게 전망했습니다. 류여해 교수는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후 검사 생활은 당연히 힘들겠고 변호사도 힘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궁이 에이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궁이 에이미, 헉! 정말?” 아궁이 에이미, 에이미 왠지 짠하다” 아궁이 에이미, 사랑이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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