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자헛 직원이 주방 싱크대에서 소변을 보는 충격적인 모습이 CCTV를 통해 포착됐다.
최근 미국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 게시판에는 미국 피자헛 직원의 모습이 담긴 CCTV 동영상이 올라왔다.
CCTV 영상 속에 이 직원은 가게 모니터를 들여다보다가 뒷편의 싱크대로 향했다. 그러더니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싱크대에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용변을 다 본 직원은 수도꼭지를 틀고 물을 흘려보내며 완전 범죄에 성공했다.
하지만 CCTV는 이 직원의 비밀스러운 행동을 알고 있었다.
유튜브를 통해 영상이 확산되자 이 직원은 곧바로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이 직원이 회사 이미지에 막대한 손실을 끼쳤지만, 싱크대에 음식물이 없었기때문에 직원을 상대로 법적 조치는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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