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사인볼트 답장이 화제를 모았다. 우사인 볼트는 멤버들이 보낸 메시지에 직접 응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레게 축제 참가를 위해 자메이카 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해 11월 하하는 한국을 방문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으로부터 ‘레게 페스티벌에 참여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지난 12일 자메이카로 향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멤버들은 세계적인 육상선수인 우사인볼트를 만나겠다는 일념 하에 SNS를 이용, 직접 우사인 볼트 섭외에 나섰다. 멤버들은 먼저 볼트의 트위터에 We Love Bolt”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보냈다.
그러자 몇 시간 후 실제 볼트로부터 답장을 받게 됐고, 흥분한 하하는 새벽에 멤버들을 긴급 소집하기도 했다. 결국 멤버들은 볼트의 메시지 중 Mad”라는 멘션에 바지를 내리고 보트로 하반신을 가리는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해 보내기도 했다.
그러자 볼트는 한 번 뛰자”라고 답장해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볼트의 메시지는 사실 너희 정말 자메이카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라는 뜻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일단 멤버들은 그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레게 축제 참가를 위해 자메이카 행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해 11월 하하는 한국을 방문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으로부터 ‘레게 페스티벌에 참여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지난 12일 자메이카로 향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멤버들은 세계적인 육상선수인 우사인볼트를 만나겠다는 일념 하에 SNS를 이용, 직접 우사인 볼트 섭외에 나섰다. 멤버들은 먼저 볼트의 트위터에 We Love Bolt”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보냈다.
그러자 몇 시간 후 실제 볼트로부터 답장을 받게 됐고, 흥분한 하하는 새벽에 멤버들을 긴급 소집하기도 했다. 결국 멤버들은 볼트의 메시지 중 Mad”라는 멘션에 바지를 내리고 보트로 하반신을 가리는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해 보내기도 했다.
그러자 볼트는 한 번 뛰자”라고 답장해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볼트의 메시지는 사실 너희 정말 자메이카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라는 뜻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일단 멤버들은 그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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