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응급남녀 클라라, 최진혁에 돌직구 고백 `연애하자고 한 거…`
입력 2014-02-23 09:47 
'응급남녀 클라라'
'응급남녀'의 클라라가 최진혁에게 거절당했다.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는 한아름(클라라)이 오창민(최진혁)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헬스장에서 우연히 오창민을 만난 한아름은 논문을 정리하고 있는데 책을 빌려줄 수 있냐며 오창민의 집을 찾아갔다.
오창민의 집을 찾은 한아름은 "연애하자고 한 거 아직 안 받아들인거에요"라며 돌직구를 날려 오창민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오창민은 "아름 씨 부지런한 거 이런 부분은 본받고 싶다. 하지만 아직 연애나 결혼에는 관심이 없다. 미안하다"라며 단호하게 한아름의 고백을 거절했다.
한편, 드라마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웬수 같은 부부 오진희(송지효), 오창민이 병원 응급실에서 늦깍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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