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차량 정비업소에서 불…10여 명 대피소동
입력 2014-02-23 09:44 
오늘(23일) 새벽 5시 20분쯤 서울 문래동의 한 차량 정비업소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같은 건물 지하에 있는 PC방 고객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정비소 안에 있던 차량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량정비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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