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리 폐사 신고가 들어온 전라남도 영암 신북의 육용오리 농장의 간이검사 결과 고병원성 가능성이 큰 H5형이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지역의 반경 10km 이내는 전국 오리 사육량의 45%가 몰려 있는 국내 최대산지입니다.
신고가 들어온 지역의 반경 10km 이내는 전국 오리 사육량의 45%가 몰려 있는 국내 최대산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