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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대표팀 귀국, ‘첫 진출’ 불구하고 공동 8위 기록…"장하다!"
입력 2014-02-22 18:24 
사진=MK스포츠


컬링 대표팀 귀국

우리나라 컬링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여자 컬링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컬링 대표팀 선수들은 입국장을 통과한 뒤 손을 흔들며 환영 인파를 향해 인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3승 6패 공동 8위를 기록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실력과 뛰어난 외모로 '컬스데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온국민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정영섭 감독이 이끄는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지, 김지선, 신미성, 엄민지, 이슬비 선수는 이날 바로 경북 의성으로 이동해 휴식을 뒤로하고 전국체전에 출전합니다.

컬링 대표팀 귀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링 대표팀 귀국, 컬링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됐다” 컬링 대표팀 귀국, 정말 멋있었다” 컬링 대표팀 귀국, 첫 도전에서 8위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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