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세바퀴, 남자 팀추월 결승 중계 때문에 결방
입력 2014-02-22 16:05 
사진=KBS
[MBN스타 대중문화부]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 관계로 지상파 3사의 편성이 변경됐다.

22일 편성표에 따르면 KBS2는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을 결방한다.

MBC도 오후 10시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와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던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결방을 결정했다.

대신 이 시간엔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결승 경기를 중계한다. 대한민국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들이 결승전에 오르면서 네덜란드와 금메달을 두고 경쟁한다. 최소 은메달은 확보된 상태다.

반면 SBS는 결방 없이 모든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