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대림통상, 대림요업 43.9% 처분
입력 2007-01-23 18:42  | 수정 2007-01-23 18:42
대림통상이 대림요업 보유지분 43.9%를
전량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림통상은 오늘(23일) 장 마감이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계열사인 대림요업 주식 658만700주, 43.9%를 주당 2천660원에 처분했습니다.
총 매각대금은 175억원이며, 인수 주체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대림통상은 지난 98년 대림산업으로부터 이 회사를 인수한지 8년여 만에 매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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