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박2일' 멤버들에게 노출 금지령이 선포됐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게미 투어 1편이 방송된다.
이에 앞서 '1박2일'제작진은 22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지춤을 잡고 뛰어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라도의 맛깔나는 음식을 차지하기 위한 처절한 사투였던 것.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단 한 사람의 승자를 가리기 위해 신입 PD는 게임을 제안했다. 바지 안에 물풍선을 넣고 몸싸움을 벌여 마지막에 가장 많이 남는 사람이 이기는 방식. "미션과 상관 없이 1회 식사 그릇에 제공하겠다"고 말해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시작과 동시에 멤버들은 물풍선을 지키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펼쳐진 혈투 속에 물풍선은 물론 바지가 함께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멤버들의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나기 시작했던 것. 이에 신입PD가 노출 금지령을 선포했다.
특히 김종민의 하늘색 삼각팬티가 거의 드러나자 신입 PD는 "여러분, 제발 옷 좀 제대로 입어주세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박2일' 멤버들에게 노출 금지령이 선포됐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게미 투어 1편이 방송된다.
이에 앞서 '1박2일'제작진은 22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지춤을 잡고 뛰어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라도의 맛깔나는 음식을 차지하기 위한 처절한 사투였던 것.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단 한 사람의 승자를 가리기 위해 신입 PD는 게임을 제안했다. 바지 안에 물풍선을 넣고 몸싸움을 벌여 마지막에 가장 많이 남는 사람이 이기는 방식. "미션과 상관 없이 1회 식사 그릇에 제공하겠다"고 말해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시작과 동시에 멤버들은 물풍선을 지키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펼쳐진 혈투 속에 물풍선은 물론 바지가 함께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멤버들의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나기 시작했던 것. 이에 신입PD가 노출 금지령을 선포했다.
특히 김종민의 하늘색 삼각팬티가 거의 드러나자 신입 PD는 "여러분, 제발 옷 좀 제대로 입어주세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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