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재 현장 70대 시신에 타살 정황
입력 2014-02-22 08:28  | 수정 2014-02-22 10:19
화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 노인에게서 타살 정황이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1일) 오전 10시 45분쯤 마포구 염리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 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고, 집 주인 강 모 씨가 현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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