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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주먹불끈 심석희, `금빛질주 자신있어`
입력 2014-02-22 02:36  | 수정 2014-02-22 02:41
21일(현지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전이 열렸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아랑, 심석희, 박승희는 2, 3, 4조에서 메달사냥에 나섰다.
심석희가 조 1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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