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예지원, 엉뚱 발랄 4차원 발사…별에서 온 그대
입력 2014-02-21 23:53 
‘정글의 법칙’에서 예지원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에서 예지원이 4차원 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예지원은 마지막 날 예의를 갖춰 보내야 된다며 준비한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특히 리본이 달린 모자까지 쓰고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예지원은 수영복도 3개나 가져왔는데 한 번도 못 입었다. 다른 여러 가지 물품도 가져왔는데 만물상이 됐다”고 체념하며 웃음을 보인 바 있다.

순식간에 부족원들을 사로잡은 예지원은 급기야 12월 달력 화보를 찍어달라 제안했고, 각 달에 맞는 개성만점 포즈로 4차원 면모를 발사했다.

또한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물속에서 자유로이 헤엄치며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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