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이효리 언급 “자신의 행복위해 사는 것 같다”

신동엽 이효리 언급

신동엽이 이효리를 언급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동엽은 개인적으로 이효리에게 한국의 마돈나처럼 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어느 순간 채식주의자도 되고 내가 생각했던 이효리가 아닌 성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봤다. 농담으로 한국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라고 했었는데 정말로 높은 위치에서 다른 사람 행복도 생각하면서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고 있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신동엽이 MC를 맡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는 오는 2월23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