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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경제 기약없는 침체 우려"
입력 2007-01-23 16:07  | 수정 2007-01-23 16:07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겸 한국경제학회 회장은 지금 우리 경제는 활력을 상실하고 방향을 잃은 채 기약없는 침체의 늪에 빠
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장은 한국 경제학회·경영학회 공동심포지엄에서 우리 경제가 활력을 잃게 된 이유는 경제 주체들의 활력이 소진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정치권 영입 제의와 관련해서는 모른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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