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범죄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인 로버트 윌리엄 픽튼이 49명의 여성을 살해했음을 공판에서 자백했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캐나다 통신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데릴 프레빗 검찰 기소관은 뉴 웨스트민스터 법원에서 열린 재판 모두진술에서 픽튼은 49명의 여성을 죽였다고 경찰 수사관과 교도소에 투입된 재소자 위장 수사요원에게 진술했으며 그 내용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를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픽튼이 50명을 채운 뒤 살인을 그만두려 했으나 일을 망치는 바람에 1명을 남겨놓고 붙잡히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배심원단에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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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신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데릴 프레빗 검찰 기소관은 뉴 웨스트민스터 법원에서 열린 재판 모두진술에서 픽튼은 49명의 여성을 죽였다고 경찰 수사관과 교도소에 투입된 재소자 위장 수사요원에게 진술했으며 그 내용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를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픽튼이 50명을 채운 뒤 살인을 그만두려 했으나 일을 망치는 바람에 1명을 남겨놓고 붙잡히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배심원단에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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