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교생 가수 성빈, OST계 신성 떠올라
입력 2014-02-21 17:18 

[스타투데이=박세연 기자]
고교생 가수 성빈이 드라마 OST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OST ‘날 웃게 하는 사람으로 데뷔한 최연소 OST 가수 성빈은 최근 MBC 아침드라마 ‘가슴 아픈 날 가창자로 발탁됐다.
21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가슴 아픈 날은 신예 작곡가 박진호, 유창민의 공동 작품으로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연을 더욱 애절하게 전해주는 곡이다. 기타리스트 이태욱의 돋보이는 연주가 곡의 매력을 더한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성빈은 인천 가정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으로 노래도 잘하지만 올해 하반기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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