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자신감, "`쓰리데이즈`, 마치 영화 같을 것"

[스타투데이=진현철 기자]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방송되는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 출연하는 배우 손현주가 자신감을 표했다.
손현주는 21일 SBS를 통해 "드라마 한회, 한회가 마치 영화 같을 것"이라며 "시청자들께서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데 모두가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뇌하고 생각하는 대통령을 소화하기 위해서 거듭 고민하면서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이 숙제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낼테니 관심을 갖고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어느 덧 정말 잘 봤다고 느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현재 서울, 일산, 진주, 사천, 경주, 청송 등에서 촬영 중이다. 3월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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