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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에 가다’ 서경석·박형식, 동계올림픽 뜨거운 열기 전한다
입력 2014-02-21 15:42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의 서경석과 박형식이 2014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소치로 출동했다.

올림픽 특집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이하 ‘소치에 가다)로 뭉친 서경석과 박형식은 소치 현지의 뜨거운 올림픽 열기를 생생히 전달하고 올림픽 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방송 중계 시스템을 소개한다.

본격적인 방송 중계 시스템을 소개하기에 앞서 서경석과 박형식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1호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 선수와 함께 절친 이승훈 선수의 10,000m 경기를 응원했다. 이상화 선수는 절친 이승훈 선수의 경기가 시작되자 자신의 경기 때보다 더욱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혼신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승훈 선수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이상화 선수는 서경석과 박형식이 진행으로 경기에 관련한 에피소드들과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진행의 모든 것을 낱낱이 설명했다.

이밖에 서경석과 박형식은 금메달 순간을 직접 중계해 화제를 모았던 김성주를 만나, 소치 현지 중계 스튜디오에서 느꼈던 금메달 2연패의 짜릿한 감동과 올림픽에 관한 모든 것을 들려줄 예정이다.

폐막식을 앞두고 풍성한 소치 올림픽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소치에 가다는 오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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