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제안과 관련해, 오늘(23일) 밤 노 대통령은 개헌 포기를 천명하고 개헌 논의의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노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노 의원은 민생투어 첫 방문지로 강원도 춘천을 방문해, 대통령의 고집을 앞세워 국민에게 양보하라고 할 수 있냐고 말했습니다.
노 의원은 또 일부 대선 주자가 제기한 경부운하 건설 문제와 관련해, 21세기에 70년대 낡은 개발 철학과 성장 동력을 운운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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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노 의원은 민생투어 첫 방문지로 강원도 춘천을 방문해, 대통령의 고집을 앞세워 국민에게 양보하라고 할 수 있냐고 말했습니다.
노 의원은 또 일부 대선 주자가 제기한 경부운하 건설 문제와 관련해, 21세기에 70년대 낡은 개발 철학과 성장 동력을 운운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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