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양회 장학재단 창립 20주년
입력 2014-02-21 14:01 

쌍용양회(대표 이윤호)가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쌍용장학재단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쌍용장학재단은 21일 동해공장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쌍용장학재단은 쌍용양회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동해와 영월에 각각 설립돼 1994년 처음으로 장학금을 지급한 이래 지금까지 지역내 학생 4500여 명에게 약 1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쌍용장학재단 1기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해 장학재단 설립 20주년을 축하했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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