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일 결혼’ 배우 전익령 누구?
입력 2014-02-21 13:53 
[스타투데이]
22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전익령(33, 본명 전예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전익령이 22일 서울 논현2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전익령의 예비신랑은 영화 촬영 스태프다. 두 사람은 촬영을 하다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익령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전익령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탤런트 30기로 데뷔했다. 이후 ‘불굴의 이순신 ‘거상 김만덕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 현재는 KBS 드라마 ‘정도전에서 유모 장씨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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