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박세연 기자]
가수 김장훈이 모처럼 드라마 OST를 선보인다.
김장훈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OST 작업에 참여했다. 2010년 ‘전우 OST ‘친구여 이후 4년 만이다.
김장훈이 부른 ‘황금무지개 OST ‘그대만이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극 전개 속 남녀 주인공 정일우, 유이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아날로그 감성의 마이너 곡으로, 고음 사용을 자제한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장훈은 ‘황금무지개 음악감독인 작곡가 홍진영의 러브콜에 흔쾌히 녹음에 임했다.
김장훈의 ‘그대만이는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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