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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 주인공 낙점…1인 5역 선봬
입력 2014-02-21 10:55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이기찬이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의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1일 공연제작사 마이더스손에 따르면 이기찬은 ‘파이브코스러브에서 순수청년, 조직보스, 군인 등 1인 5역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이기찬은 설렌다. 뮤지컬은 매일매일 심장이 뛰는 작업이다. 최선을 다해서 관객들에게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돈 역으로 열연한 최대철과 박준규, 장원령, 박성환, 서지유, 김선아, 나세나도 캐스팅됐다.

‘파이브코스러브는 어느 하루 밤, 다섯 곳의 다른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다섯 가지 사랑의 에피소드로 끊임없는 웃음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다. 특히 한 무대에서 다양한 시대와 장소를 배경으로 3인이 5가지 옴니버스에서 15인 역을 소화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는 4월 1일 동숭동 더굿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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