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진운, 2PM으로 오해받고 大굴욕
입력 2014-02-21 10:35 
2AM 정진운이 2PM으로 오해받아 굴욕을 당했다.
정진운은 최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대결 붕어빵'의 퀴즈 출제 위원으로 나섰다. 주니어들 모두 반갑게 정진운을 알고 있다고 반갑게 맞이하자 기대하지 않았던 정진운도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이도 잠시, 이정용의 아들 믿음(10)군은 정진운의 얼굴은 아는데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 모른다”고 해 정진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염경환의 아들 은률(10)군은 나는 알고 있다”며 자신있게 2PM의 노래를 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진운이 출제 위원으로 나선 대결 '붕어빵'은 2월 22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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