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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수경과 치킨 먹방 ‘침샘 자극’
입력 2014-02-21 09:35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윤두준과 이수경이 달밤에 치킨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윤두준과 이수경이 달밤에 치킨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이하 ‘식샤)에는 심야에 이수경(이수경 분)은 갑자기 침대를 옮겼고 이 소리에 구대영(윤두준 분)은 수경의 집을 찾아왔다.

그는 수경의 침대 옮기는 걸 도와주곤 당당하게 치킨을 먹자고 요구했다.

대영은 치킨은 날개랑 다리가 2개밖에 없어서 둘이서만 먹어야 한다. 날개나 다리가 10개씩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드러냈고 수경은 전 뻑뻑한 살 좋아하니까 날개랑 다리 다 먹어라”라고 했다.

이에 대영은 앞으로 치킨은 저랑만 먹자”라고 환하게 웃었고 두 사람은 달밤에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대영은 나중엔 치킨의 단짝인 맥주까지 찾아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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