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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피아니스트 윤한, EBS 라디오 DJ 전격 발탁
입력 2014-02-21 09:03 

[스타투데이=박세연 기자]
팝 피아니스트 윤한이 EBS 라디오 DJ로 전격 발탁됐다.
윤한은 24일 봄 개편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EBS 경청-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밤 DJ로 나선다.
‘경청-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밤에서 윤한은 청춘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이웃집 오빠 같은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윤한은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등 방송을 통해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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