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상승세 이어갈 듯…1069.0~1078.0원 예상
입력 2014-02-21 08:42 

21일 원·달러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부진한 중국 지표,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지속 전망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그러나 월말이 다가오고 고점 매도물량이 나와 상승폭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 1069.0원에서 1078.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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