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한 카롤리나 코스트너(27·이탈리아)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코스트너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끝난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에서 142.61점(기술 68.84점 구성점수 73.77점)을 마크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4.12점으로 3위를 기록한 코스트너는 개인 프리스케이팅 최고 점수인 142.61점을 기록했다. 합계 점수는 216.73이다.
코스트너의 개인 최고 베스트 프리스케이팅 점수는 2013년에 세운 131.03점이었다.
코스트너는 클린 연기를 펼치면서 자신의 최고 연기를 했다.
[ball@maekyung.com]
코스트너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끝난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에서 142.61점(기술 68.84점 구성점수 73.77점)을 마크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4.12점으로 3위를 기록한 코스트너는 개인 프리스케이팅 최고 점수인 142.61점을 기록했다. 합계 점수는 216.73이다.
코스트너의 개인 최고 베스트 프리스케이팅 점수는 2013년에 세운 131.03점이었다.
코스트너는 클린 연기를 펼치면서 자신의 최고 연기를 했다.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