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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윤두준, 묻지마 폭행범 만나러 간 이수경 때문에 ‘멘붕’
입력 2014-02-21 00:44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윤두준은 이수경이 사라지자 멘붕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이하 ‘식샤)에는 이수경(이수경 분)이 묻지마 폭행의 범인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수경은 묻지마 폭행을 당할 뻔 한 여자를 구해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여성은 자신의 오빠를 만나줄 것을 요구했고 이수경은 찜찜했으나 만나기로 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구대영(윤두준 분)은 깜짝 놀랐다. 당시 범행을 당할 뻔한 여성은 외동딸이었기 때문. 구대영은 이수경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고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는 이수경 뒤로 묻지마 폭행범의 모습이 다가와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 등장한 예고편에는 구대영이 이수경이 사라진 사실에 경찰에 신고를 하고 그를 찾아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수경을 향해 묻지마 폭행범이 얼굴을 드러낼 것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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