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무한도전 유재석 시점'
MBC '무한도전' 팀이 자메이카를 찾은 모습이 포착되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Ya Man. No Proble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자메이카 국기와 같은 색깔로 써있는 "One Love" 글귀 앞에 레게 풍을 풍기고 앉아있는 하하, 스컬, 정형돈, 노홍철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자메이카로 출국해, 현지에서 열린 레게 페스티발에 참석했으며,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의 초대로 이뤄졌습니다.
한편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소식에 이어 국민 MC '유재석의 시점'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유재석 시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으며, 공개된 사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 현장을 유재석 뒤에서 찍은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1인자의 위치답게 모든 카메라와 멤버들, 스탭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차지하는 위치가 얼마나 큰 지를 보여주는 듯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무한도전 유재석 시점 사진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올해 2월 16일까지 열린 '제5회 무한도전'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 280여 점 중 하나입니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유재석 시점에 대해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무한도전 유재석 시점, 기대된다!" "무한도전 유재석 시점, 무한도전은 항상 재밌고 감동적이야"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하하 소원성취했군"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위대한 무도정신이 엿보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