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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가 21일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앞두고 드레스 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연아는 검정색과 어두운 보라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연습에 임했습니다.
이어 그는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자신의 연기를 최종 점검했습니다.
특히 리허설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의 연기가 끝나자 관중들이 박수 갈채를 보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연아는 21일 자정 시작되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마지막 24번째로 출전합니다. 4그룹 여섯번째인 그녀의 경기는 새벽 3시 46분에 시작됩니다.
한편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으로 인해 곽민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 함께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했던 곽민정은 이번 올림픽에는 부상으로 인해 나서지 못했습니다.
고질적인 허리부상을 포함해 근육파열 후유증, 발목 부상 등 각종 부상의 후유증으로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 불참한 곽민정은 현재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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