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임신부는 칼슘 섭취량은 부족하지만, 나트륨 섭취량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신부와 수유 시기에 있는 산모 2천여 명에 대한 식품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임신부의 칼슘 섭취량은 하루 권장량 대비 60% 수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권고량인 2,000밀리그램의 2배를 넘어 과다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신부와 수유 시기에 있는 산모 2천여 명에 대한 식품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임신부의 칼슘 섭취량은 하루 권장량 대비 60% 수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권고량인 2,000밀리그램의 2배를 넘어 과다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