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시단신]임신부, 칼슘 섭취량 부족하고 나트륨 높아
입력 2014-02-20 18:38 
우리나라 임신부는 칼슘 섭취량은 부족하지만, 나트륨 섭취량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신부와 수유 시기에 있는 산모 2천여 명에 대한 식품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임신부의 칼슘 섭취량은 하루 권장량 대비 60% 수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권고량인 2,000밀리그램의 2배를 넘어 과다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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