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둘째 출산 임박…"아들에 이어 이번에는 딸! 기대만발~"

‘장동건 고소영 출산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곧 두 아이의 부모가 됩니다.

20일 장동건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가제) 촬영 등의 스케줄에도 틈틈이 아내인 고소영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애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고소영이 이달 말 출산이 임박했기 때문.

소속사 측은 "이달 말 태어날 아이를 맞을 생각에 두 분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동건 고소영 둘째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고소영 둘째 출산 대박이다” 장동건 고소영 닮은 딸이면 정말 인형같겠다” 장동건 고소영 2세 비주얼 기대해도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습니다. 아들 준혁 군에 이어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둘째는 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